'모아브' 모델 권트윈스(왼쪽)와 그레이 |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의 신규 라인 '모아브(MOAV)'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모아브'는 '티아이포맨'의 모던한 감성에 최신 트렌드인 '차브' 감성을 더한 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표방하며 2030 세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젊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해 온라인부터 유통 전개를 시작한 '모아브'는 이들이 주로 머무는 '티아이포맨'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지엔코스타일'과 '무신사' 등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6월에는 W컨셉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티아이포맨' 주요 매장 10곳에서만 판매 중이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을 쇼룸으로 활용해 소비자들이 이곳에서 직접 입어본 후 온라인 구매를 유도하겠다는 O2O 비즈니스의 일환이다. 이 같은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백화점은 물론 온라인 소비자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반영하듯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아노락 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아브'의 시그니처인 카모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아노락 점퍼는 트렌디함에 웨어러블함을 더해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지퍼 포인트 컬러 티셔츠 역시 컨템포러리 조닝의 남성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들 제품이 '모아브' 판매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뮤지션 그레이와 쌍둥이 댄서 권트윈스를 모델로 내세워 기존 '티아이포맨'과는 다른 새로운 무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5월부터 온라인 '지엔코스타일'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더욱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펼칠 '모아브'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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