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대표 김현지)가 전개하는 '앤더슨벨'의 여성복이 전년대비 30% 성장하고 여성 주얼리까지 높은 매출을 보이는 등 상품군 확장이 성공적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앤더슨벨'은 지난달 30만원대에 출시한 여성 봄 코트가 'W컨셉'에서 700장을 완판했다. 올해 새롭게 론칭한 주얼리도 인기다. 귀걸이 제품이 'W컨셉' 여성 주얼리 판매 랭킹 2, 6위에 랭크된 것. 지난해에는 여성 핸드백이 3000개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앤더슨벨'의 이 같은 상품군 확장은 꾸준히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해외 유명 모델을 기용하고 압구정동 도산공원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투자를 이어왔다. 또 남녀 고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았던 코트로 스타 브랜드 반열에 오르면서 손쉽게 여성복으로 브랜드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최정희 '앤더슨벨' 상무는 "여전히 스웨트 셔츠, 후드, 반팔 티셔츠 등은 '무신사'의 상위 랭킹을 놓치지 않고 있다. 기존 상품은 꾸준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앤더슨벨'의 최대 강점은 브랜드의 '확장성'이다. 여성복,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외에도 더 넓은 상품군을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완판된 '앤더슨벨' 여성 코트 |
W컨셉 여성 액세서리 6위에 랭크된 '앤더슨벨' 귀걸이 |
W컨셉 2위에 랭크된 '앤더슨벨' |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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