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에 부는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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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월별 목표치 초과달성

2018-04-19 오후 6:08:54

스포츠 전문기업 화승(대표 김영수)가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아웃도어' 머렐', 스포츠 '르까프'와 '케이스위스'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월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올 초에 이르는 기간에는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의  3개 브랜드가 출시한 롱패딩이 모두 품절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올해는 ‘르까프’와 ‘케이스위스’가 각각 생활스포츠와 테니스 오리진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는 인적쇄신을 통한 체질 개선이 성공했다. 지난해 김영수 대표체제 전환 이래 6명의 외부 인원을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영업 정책에 큰 변화를 주면서 스피드 경영에 주안점을 두었고 시기에 맞는 적절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뒷받침되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화승은 올해 전년대비 10% 가량 신장한 3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브랜드별로는 '르까프' 1300억원, '머렐' 1200억원, '케이스위스' 900억원이다. 1분기 매출 호조를 발판삼아 인수 3년차를 맞는 올해 재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는 2015년 말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사모펀드투자합자회사에 인수된 이후 최초다. 이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사의 위치를 다지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아람 기자
l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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