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국내 매출 1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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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티그린 국내 총판권 획득

2018-04-19 오전 11:37:14

미국 워크웨어 브랜드 '칼하트'가 올해 국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


'칼하트'는 지난해 11월 티그린(대표 손일락, 고윤수)이 국내 총판권을 획득해 전개 중이다. 이 회사는 '칼하트'를 '무신사', '칼하트' 공식 온라인몰, 남성 빅사이즈 쇼핑몰 '4XR'에서 판매 중으로 현재 '칼하트' 티셔츠가 '무신사' 상의 판매 랭킹 2위에 랭크되면서 전개 초반 분위기도 순항세다.


이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칼하트'의 의류 제품에 더해 애견 용품과 여성 라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딩에도 적극 나선다. 티그린의 공식 총판권 획득 전까지 병행수입을 통해 단순 저가의 베이식 의류로 인식되어 왔던 이미지를 100년이 넘는 역사의 미국 오리지널 워크웨어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손일락 대표는 "국내 시장은 미국 '칼하트'의 첫 아시아 진출 국가로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티그린은 괌 지역 총판권도 보유해 해외 세일즈도 나선다"라며 "병행수입처를 관리하고 워크웨어라는 이미지 마케팅에 적극나서 국내 유통처를 늘려나갈 게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칼하트WIP'는 웍스아웃(대표 강승혁)이 국내 라이선스권을 보유해 제조, 직수입으로 국내 전개 중이다. '칼하트WIP'는 유럽에서 '칼하트'를 전개하던 독일 회사 워크인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 WIP)가 1994년 워크웨어를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해 론칭한 브랜드로 독일 WIP가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티셔츠 랭킹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칼하트' 티셔츠 (2018.4.18)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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