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대표 이영민, 허태영)가 올 가을 컨템포러리 브랜드 '커랜트(current)'를 론칭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비바스튜디오는 스트리트 캐주얼 '비바스튜디오'에 이어 여성 캐주얼 '키르시', 베이식 '페이브먼트', 화장품 '아비브'까지 사세를 확장해왔다. 특히 각 브랜드 별로 독립 법인('키르시' - 키르시, '아비브' - 포컴퍼니)을 세우는 방식을 택해 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현재 '비바스튜디오'는 외형 100억원 규모이며, '키르시'는 올해 매출 40억원, '아비브'는 1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커랜트'는 동유럽 감성의 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비바스튜디오 법인에서 론칭한다. 김희석 비바스튜디오 팀장이 디렉팅을 맡았고,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코스'와 비슷한 감성으로 기획했다.
이영민 대표는 "회사의 사업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커랜트'를 통한 컨템포러리 시장 도전도 기대가 크다"라며 "'키르시'는 가방 '키르시 포켓'으로의 확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페이브먼트'는 의류 외에 가방, 우산 등 잡화류 출시를 계획 중이다. '아비브'도 색조 화장품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바스튜디오의 3개 브랜드. (위 부터)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아비브' |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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