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텍스코리아(대표 이봉진)가 '자라'의 AR(증강현실)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 브랜드는 12일 '자라' 가로수길 매장에서 AR 서비스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자라'의 AR 서비스는 전 세계 120개 매장에서만 공개되는 새로운 서비스다. '자라' AR 앱을 실행해 매장 내 센서에 대면 자신이 고른 옷을 입은 모델의 패션쇼 영상을 볼 수 있다.
'자라'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맞춰 온·오프라인 옴니채널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한창이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41% 성장했고, 온라인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까지 늘어났다.
'자라'는 이번 AR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매장을 디지털 매장으로 탈바꿈키는데 총력전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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