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서울 론칭 10주년 콜라보레이션 상품 전시 |
'10꼬르소꼬모서울'이 국내 전개 10년차를 맞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꼬르소꼬모서울'은 지난 2008년 청담동에 1,400㎡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론칭 당시에는 개념조차 없었던 콘셉트 스토어를 국내에 처음 도입하면서 고군분투한 결과 대한민국의 패션의 격을 한 단계 올리고, 서울을 글로벌 패션도시로 거듭나게 했다는 평가다.
'10꼬르소꼬모'는 1990년 밀라노 갤러리스트이면서 패션 저널리스트인 까를라 소짜니에 의해 설립된 편집숍으로,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 문화 등 독특한 융합이 있는 다기능 문화공간이자 슬로우 쇼핑이 시작된 곳이다.
까를라 소짜니는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기업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에 감동해 밀라노에 이어 처음으로 서울 청담동에 분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국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10개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비롯 밀착의 귀재 아제딘 알라이아의 추모전시회, 패션계 거장들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조 멕케나가 아제딘 알라이아의 살아생전 모습을 촬영한 25분짜리 미니 다큐멘터리 필름도 상영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6일까지 청담점 10층에 마련된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하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10꼬르소꼬모서울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소란 해외상품1사업부 상무는 “10꼬르소꼬모서울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유 DNA인 문화와 패션에 기반한 전시 콘텐츠를 기획해 다시 한번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확고한 차별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을 통해 대한민국의 패션의 격과 문화 수준을 증진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0꼬르소꼬모서울' 론칭 10주년 기념 전시 |
'10꼬르소꼬모'서울 청담점 외관 모습 |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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