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세계적인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그룹인 터누아 그룹이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해 렉트라 패션 PLM 4.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1994년에 설립된 터누아 그룹은 유기농 면 및 재활용 다운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원단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전 세계 아웃도어 스포츠 시장에 지속 가능한 기능성 의류를 공급해오고 있다.
‘터누아(Ternua)’, ‘아스토레(Astore)’, ‘로르펜(Lorpen)’ 등 3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50개국에 수출되는 터누아 그룹은 전 세계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이번에 렉트라 패션 PLM 4.0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터누아 그룹은 사용자 친화적 모듈형 솔루션인 렉트라 패션 PLM 4.0을 통해 전 공정의 공급망을 디지털화함으로써 브랜드 정보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간적 제약 없이 디자인에서 생산까지의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팀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팀원들은 외부 공급업체와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해 모든 컬렉션의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를 통해 터누아 그룹은 전체 생산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적시 공급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터누아 그룹의 아이토르 바리나가 최고운영 책임자는 “사업을 세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완전한 디지털화가 필요하다. 전 세계의 모든 공급망 주체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표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소비자의 수요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렉트라 패션 PLM 4.0은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통합하고 모든 부서에 걸쳐 소통과 팀워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렉트라'의 로드리고 매니징 디렉터는 “터누아 그룹은 끊임없이 혁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우리는 터누아 그룹과 함께 이 새로운 여정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솔루션과 전문 기술이 새로운 시장에 컬렉션을 적시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터누아 그룹의 아웃도어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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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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