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전개하는 여성복 '르피타'와 '메종블랑쉬'가 산뜻한 봄 시즌을 맞았다.
'르피타'의 경우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전략상품군으로 소비자 저변을 넓혀가는 중이다.
올 봄 첫 전략상품은 동화 '피노키오'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콜라보 라인과 레이디라이크 룩.
'르피타 x 피노키오' 콜라보 라인의 경우 스웨터와 카디건, 티셔츠, 맨투맨, 후디 등 총 20개 스타일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 캐주얼이어서 20대 신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49,800~69,800원의 접근성 높은 가격도 한 몫을 했다. 레이디라이크 룩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재킷, 스커트, 슬렉스로 구성해 셋업 착장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수요를 공략했다.
'르피타'는 올해 60개 매장에서 연 매출 270억 달성을 영업 목표로 잡고 있다.
'메종블랑쉬'는 1월 말부터 출시한 봄상품의 평균 판매율(3월 4일, 수량판매율 기준)이 40%를 넘어섰다. 특히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평균 판매율 70%를 돌파, 소비자가격 159,200원인 체크 재킷의 경우 판매율(3월 4일, 수량판매율 기준) 74.9%를 넘겨 이달 중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고품질의 소재, 심플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데일리캐주얼은 물론 오피스룩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론칭 2년차인 '메종블랑쉬'는 봄 상품 히트 아이템을 리오더 하지 않고 종전 보다 2주 이른 이달 중순 여름 간절기 상품군을 출시했다. 리오더로 매기를 늘리기보다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을 신선하게 유지, 소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유통은 이달 10일 마리오아울렛1관을 오픈하며 매장 수를 21개로 늘렸다. 연말까지 30개점으로 확대, 연매출 180억까지 키울 계획이다.
'르피타' |
'메종블랑쉬' |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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