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브랜드페어의 우수 브랜드 12개 社가 중국 시장을 매료시켰다. 지난 14~16일 간 중국 상하이 CHIC 전시회에 참가한 이들 브랜드들은 총 300여 건, 약 6억원의 현장 상담을 통해 총 11건 약 3억3000만원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비에이블투' '언유주얼앵글' '우타리' '요이츠' (여성복 4개사), '레이트' '지스자스' '립언더포인트' '바이디바이' (남성복 4개사), '르마스카' '비디엔' '수인' '터치그라운드' (잡화 4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의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한 감각을 겸비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아 온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발 브랜드 ‘터치그라운드’는 일본 시장 콜래보레이션, 홍콩 시장 내 독점 계약 추진 그리고 중국 내수 유통 바이어와의 대규모 계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역 바이어를 만나 성과를 올렸다.
‘레이트’는 中 백화점 바이어에게 협업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 중이며, 주얼리 브랜드 ‘비디엔’은 첫 참가임에도 중국 내수 바이어와 완사입 성과를 올렸다.
남성복 ‘지스자스’와 마스크 브랜드 ‘르마스카’(대표 김종헌)는 현장에서 왕홍(KOL)의 즉석 촬영으로 B2C 판매 및 홍보 가능성을 열었고, 특히 ‘르마스카’는 왕홍 마케팅 에이전시와 계약 협의 중이다.
한편 이번 인디브랜드페어 우수 브랜드의 CHIC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주관했다. 2018년 '인디브랜드페어'는 올 6월 20~21일 양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 1관에서 열린다.
상하이 CHIC 전시회에 참가한 인디브랜드페어 우수 브랜드 부스 |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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