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플랙'을 전개하는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가 새 주인을 찾는다. 이 회사는 이달 22일까지 기업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 M&A 진행은 신우회계법인이 맡는다.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는 지난해 2월 21일 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를 신청해 같은 달 28일 보전처분을 받았다. 3월 31일 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이후 10월 31일은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받았다.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는 법정관리 개시 1년 만에 기업 매각을 결정, 이달 22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 23~29일까지 인수희망자 실사기간을 갖고, 5월 중 본 투자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플랙'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살려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대표적인 데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오프라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60여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했고 2016년 연매출 400억원을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법정관리에 돌입, 지난해 매출은 38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가량 줄었고 매장은 6개 가량 줄였다.
'플랙' |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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