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색감과 플라워 패턴 란제리로 女心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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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여름 란제리는 꽃이 대세

2018-03-08 오후 2:46:33

올 봄에는 겉옷과 속옷 모두 플라워 패턴이 여심이 사로잡을 전망이다.
작년 봄 시즌에는 잔잔하고 심플한 플라워 패턴과 자수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화사하게 만개한 꽃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강세다.


‘비비안’에서는 이같은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빈티지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 란제리를 선보였다. 브래지어 전체를 덮는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와 낮은 채도로 구성된 은은한 색감이 포인트다.
2018년 ‘비비안’ 봄 신상품인 ‘리얼마이핏’ 브라 디자인도 꽃을 모티브로 했다. 브래지어 하단을 꽃모양의 자수로 감싸듯이 표현해 섬세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했다. 
‘엘르’ 이너웨어에서도 꽃나염이 포인트로 들어간 네이비 컬러의 란제리를 출시했다.     


컬러의 경우 올 봄/여름 시즌 란제리에서는 팬톤의 올해의 컬러만큼이나 선명한 옐로우, 바이올렛, 오렌지 컬러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비안’에서는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컬러, 오묘하면서 신비로운 울트라바이올렛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한 브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에서도 보랏빛이 감도는 네이비 컬러로 메인브라를 선보였다.


올 봄 란제리 업계에서는 디자인만큼이나 속옷 본연의 기능에도 공을 들였다.
‘자연스러움’이 뷰티?패션 업계에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속옷 역시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선사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인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비비안’에서는 지난해 메인브라였던 ‘헬로핏(Hello Fit) 브라’에 이어 ‘리얼마이핏(Real My Fit)’ 브라를 선보였다.
‘리얼마이핏’ 브라는 한층 더 부드럽고 유연해진 컴포트 와이어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가슴을 모아주고, 브라 컵 안에는 파워네트 원단의 마이핏패널(My Fit Panel)이 인위적이지 않은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비너스’ 봄 신상품 ‘라이브볼륨’ 브라 역시 특수 공법으로 제작한 라이브 와이어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트라이엄프’에서도 봄 신상품으로 말랑말랑한 젤 패드가 들어가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드리밍 컵 레이스’ 브라를 출시했다.


‘비비안’ 디자인실 강지영 팀장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속옷의 디자인과 성능도 변화하고 있다”며 “볼륨감 강조하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당당한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고 전했다.


‘비비안’ 플라워 패턴 란제리

‘비비안’ 울트라바이올렛 컬러 란제리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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