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플랫폼 ‘케이스타일랩’(K Style Lab)이 지난 11일 ‘K11’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6년 11월 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 스퀘어에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에이 벨’을 비롯해 ‘아이엔모어’, ‘애뜰루나’, ‘울랄라’, ‘노도’, ‘아라조’, ‘스위치’ 등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아이웨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6개 브랜드로 구성돼 있으며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패션 주얼리 카테고리에서는 ‘레인디어’를 비롯해 ‘스튜디오 식스’, ‘제이미 & 벨’, ‘봉보’, ‘엠티 주얼리’ 등 각기 다른 감성의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또 ‘아이웨어 래시’, ‘무드니’, ‘마틸드 엠’에 갤러리 ‘프리다’가 합류해 패션부터 예술까지 아우르는 리테일 플랫폼이 완성되었다. 아울러 이번 팝업 스토어의 피팅룸은 홍콩의 의상 대여 업체 ‘wardrobista.com’와 함께 콜레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홍성준 케이스타일랩 대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스토리텔링을 중요시하는 ‘케이스타일랩’과 ‘K11’의 가치관이 일치한 점이 이번 팝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주요한 원동력이었다”며 “감각적 독립 브랜드들과 협업해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가득 들어찬 홍콩에서 ‘웰 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리테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케이스타일랩’은 향후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인 홍콩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으로 좋은 위치의 매장, 홍보, 운영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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