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의 포근함을 향기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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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발란타인과 협업해 신제품 향수 선보여

2018-01-18 오전 12:39:53


캐시미어의 포근함을 담은 향수가 나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포근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향을 담은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Acqua di Colonia-Lana)를 출시한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이탈리아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과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발란타인'은 아가일 체크 패턴을 창시한 주역으로 이태리 캐시미어 의류업계의 선두주자다.

이 두 회사는 캐시미어 소재가 가진 고유의 향을 향수에 접목시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탄생한 신상품은 촉감과 후각을 연결시킨 특별한 제품으로 두 회사의 스토리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지닌다.

이번 신상품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캐시미어 향기는 화사하면서 신선하고 동시에 묵직한 무게감을 선사한다. 카다몬, 무화과 꽃, 베르가못 등의 탑 노트와 싱그럽고 신선한 그린, 가죽향의 미들 노트가 합쳐졌으며, 부드러운 이끼, 우디향, 베티베르의 향도 어우러졌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케이스에도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향수가 담긴 종이 케이스에는 '발란타인'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럭비 공과 골프채, 스키 플레이트 등이 디자인된 스웨터가 그려졌다.

이지나 '산타 마리나 노벨라' 마케팅 담당자는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신상품은 기존 향수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향기일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안하고 따뜻한 향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와 발란타인의 설립연도인 1612와 1921을 합친 숫자인 3533개의 한정판이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캐시미어의 포근함 담은 아쿠아 디 콜로니아-라나 향수 출시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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