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렉트라는 지난 5일 프랑스 보르도 세스타스 캠퍼스에서 열린 워크숍에 세계적인 교육계 파트너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8차 에듀케이션 콩그레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패션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메가트렌드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네덜란드, 독일, 미국, 스웨덴.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및 홍콩에서 가장 명성있는 패션학교 대표 50 여명이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산학협력 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들어 패션업계는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고 3D를 채택해 PLM을 통한 컬렉션의 수명주기 관리를 합리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렉트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학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디자이너와 패턴 제작자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새로운 요소를 반영하는 좋은 기회였다.
렉트라가 프랑스 보르도 세스타스 캠퍼스에서 제 8차 에듀케이션 콩그레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행사를 통해 렉트라는 디자인, 패턴 도안, 3D 시제품 제작, PLM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파스칼 드니자르 유럽혁신섬유센터(CETI) 매니징 디렉터는 "앞으로 학생들이 패션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패션학교에 업계의 혁신 전문가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렉트라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은 늘 학교와 협력해 패션 회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이다. 렉트라는 이탈리아의 미쏘니, 발렌시아가, 아르마니 그리고 중국의 피스버드, 미국의 JC페니 등과 함께 주최한 대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제휴 학교들과 패션 브랜드 간 협력 경험을 소개했다.
이전에 렉트라는 영국에서 COS, 본머스 예술대학(AUB) 등과 함께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컬렉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페니 노먼 AUB 강사는 "이제 3D 가상 프로토 타입의 디자인에서 설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가 완전히 디지털화되었다. 학생들은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배웠다. AUB와 COS, 렉트라 간 3자 협업은 Kaledo, Modaris, Diamino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하는 전형적인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직물학부 트레버 J.리틀 교수는 "패션산업이 매우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전문가, 패션 학교들과 통찰력 및 모범 사례를 공유하면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학습 경험과 기술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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