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아웃도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텐트와 캐리어에 이어 작년 런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브랜드의 오리진인 탐험을 전면에 내세우며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등산 아웃도어를 전면 배제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온라인 플렛폼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런칭 첫해 캐리어와 용품을 포함한 매출 규모는 500억대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900억원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내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브랜드다. 하반기부터 매출이 폭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에는 68개 매장에서 15개 매장이 억대 매장을 넘어섰고 지난달에는 30여개로 늘어났다. 런칭 이후 첫 3억대 매장도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다운 제품 판매가 밑바탕에 깔려있다. 출시 직후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카이만 롱패딩’은 현재 3차 리오더 진행 중으로 4차 예약 판매를 받고 있을 정도다. 또 전년도 완판을 기록한 시그니처 패딩인 ‘블루웨일’과 ‘벨루가’ 다운 재킷도 매출을 주도 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내년 1천억 매출 돌파는 물론이거니와 내심 1500억대 매출을 달성,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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