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 골프웨어'가 남성제품 판매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LPGA’는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협회의 약자로 여성 골프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국내 론칭과 동시에 전문성을 지닌 남녀 골프웨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남성제품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LPGA 골프웨어’의 남성제품 판매는 지난해 7월 론칭 직후 34%에 불과했으나 올 춘하 시즌 37%로 올라섰고 추동에는 43%로 증가했다. 이는 우수한 제품력, 감각적 디자인, 역발상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LPGA 골프웨어’는 실제 현직 선수들이 필드에서 입는 브랜드를 추구하면서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퍼포먼스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따라서 자신의 골프 실력 향상을 원하는 남녀 골프 인구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여기에 주요 구매층이던 여성이 남성제품 판매를 끌어올리는 역발상 마케팅도 적중했다.
초반 주 고객으로 자리잡은 3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 여성 고객들이 남성 골프웨어를 커플 제품으로 함께 구매하기 시작하면서 남성고객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현재 남성 판매는 티셔츠가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의 30%, 아우터 21%, 그리고 액세서리와 니트 순으로 보이고 있다.
'LPGA 골프웨어'는 앞으로도 남성 골퍼들의 제품에 대한 수요를 다양하게 분석해 남성고객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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