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도 롱패딩으로 후끈
가+
가-
주요 브랜드 완판 행진...일 평균 100개 판매는 기본

2017-11-28 오후 1:42:29

롱패딩의 인기가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도 번졌다.


'커버낫' '스테레오바이널즈' 'LMC' '디스이즈네버댓' 등 주요 브랜드는 롱패딩을 하루 평균 100장 이상은 기본으로 판매하면서 상승기류를 탔다. 겨울을 앞두고 물량을 최대 2배까지 늘리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은 롱패딩의 인기로 웃음꽃이 폈다.


특히 가격대가 20만원대에 형성돼 제도권 캐주얼이나 아웃도어 브랜드와 크게 다르지 않음에도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의 강점인 로고 디자인이나 스트리트 무드의 스타일링 화보도 주효했지만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퍼시픽 코스트'의 다운을 사용했고,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등도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생산했다.


울버린 파카, 구스다운 N3B 등으로 헤비 아우터에서 강점을 보여온 '커버낫'은 롱패딩으로도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 물량인 5000장이 이미 완판됐고, 내달 '무신사' 독점으로 기획한 신제품을 5000장 생산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150~200장에 달한다. 특히 브랜드 공식몰의 비중이 절반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수익성을 높게 가져가고 있다.


'라이풀'의 하위 라인에서 단독 브랜드로 독립한 'LMC'도 롱패딩으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000장을 넘었고 하루 평균 100장 이상 판매되고 있다.


내년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데뷔로 이슈가 된 '디스이즈네버댓'도 판매율이 80%까지 올라오며 완판을 목전에 뒀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올해 sfdf 1위를 차지하고, 컬렉션 발매를 15차례까지 나누는 등 화제성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에 힘입어 아우터 물량을 전년대비 2배 가량 늘린 것이 맞아 떨어졌다.


주요 판매 채널인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의 아우터는 물론 전체 판매 순위도 대부분 롱패딩이 자리할 정도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쇼핑몰 내부에서도 '롱패딩'의 인기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에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레오바이널즈'

'커버낫'

'LMC'

'디스이즈네버댓'


강경주 기자
kkj@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