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 화장품·여성복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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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비브' 롯데 본점 면세점서 日 1000만원 매출

2017-11-27 오전 12:53:46

'우신사' 1등 브랜드 '키르시'....1020여성 타깃 가방, 지갑 '키르시 포켓' 론칭


스트리트 캐주얼 '비바스튜디오'가 화장품과 여성 캐주얼 분야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화장품 '아비브'는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점 팝업스토어에서 하루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냈고, 여성 캐주얼 '키르시'는 '무신사'의 여성몰 '우신사'에서 1등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면서 내년 여성 잡화 브랜드 '키르시 포켓'을 론칭한다.


비바스튜디오(대표 이영민, 허태영)는 '비바스튜디오'가 9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키르시(대표 허태영 외 2인)는 2015년 설립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화장품 법인 포컴퍼니(대표 이영민)로 '아비브'를 론칭했다.


'아비브'는 현재 '올리브영'에 입점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한 데 이어 면세점에도 진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롯데 본점 면세점의 팝업스토어가 인상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내달 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면세점에 정식 입점한다.


이영민 대표는 "'아비브'는 론칭 1년 만에 면세점에 정식 입점하고 흑자로 전환하는 등 성과가 나고 있다"며 "화장품'은 패션과는 다른 업종이지만 '비바스튜디오'를 전개하면서 쌓은 마케팅, 브랜딩 노하우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비바스튜디오'의 화장품 브랜드 '아비브'


'키르시'는 내년 가방 브랜드 '키르시 포켓'을 론칭한다. 1020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키르시'는 '키르시 포켓'을 통해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015년 스트리트 캐주얼 '비바스튜디오'가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론칭한 '키르시’는 매니악한 디자인의 여성 영캐주얼. 체리를 메인 캐릭터로 삼고 ‘비바스튜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로고 플레이도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다.


'키르시'는 남성 위주의 스트리트 캐주얼에서 여성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 '무신사'의 여성 몰인 '우신사'에서는 검색, 조회수, 매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대표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키르시'는 여성 가방, 지갑 등 잡화를 선보이는 '키르시 포켓'을 론칭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에코백, 폴리에스터 소재의 지갑을 주로 찾는 1020 여성층을 타깃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키르시'

'비바스튜디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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