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의 드레스 셔츠 ‘예작’이 토종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올 여름 시즌 월 1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속출하는데 이어 쿨맥스 져지 셔츠가 75%의 판매율을 올리는 등 잇달아 히트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난 4~5월 성수기 매출을 확실히 잡은 ‘예작’은 상승세를 업고 가을/겨울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제품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이탈리아 셔츠 디자이너 안토니오 라베르다와 제휴한 ‘예작’은. 원단, 패턴 등 디자인 개발에서 봉제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선진 기법을 적용,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올 F/W시즌 주력 제품으로는 여름 시즌 쿨맥스 셔츠의 뒤를 잇는 기능성 기모 셔츠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섰다. 이 제품은 소프트 워싱 기법으로 가공한 100% 코튼 소재의 양면 기모 원단을 사용하고 깃 부분에 탈 부착이 가능한 메모리 컬러 키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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