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랑시-요즈마, 벤처 육성 위해 손잡아
가+
가-
4차 산업혁명 대비 벤처 발굴∙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체결

2017-10-25 오전 12:30:50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신동일 랑시그룹 회장,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엔젤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모기업인 중국 패션기업 랑시그룹,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과 함께 유아동 관련 벤처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 3사는 24일 아가방앤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체결식을 갖고 각 사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역량과 입지를 모아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과 이원재 한국 법인장, 신동일 랑시그룹 회장,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인큐베이터인 요즈마 서울캠퍼스가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 설립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요즈마캠퍼스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가 담긴 글로벌 기업가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술 기반의 벤처들을 육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가방앤컴퍼니는 40년 역사의 유아동 리딩기업으로서 국내외 유아동 산업의 발전을 위해 좋은 제품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의 교류, 공동사업 추진 등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랑시그룹은 다년간의 중국 사업 경험을 토대로 쌓은 중국 및 신흥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창업 교육 및 글로벌 선도 스타트업 노하우 전수를 통해 두 기업에 노하우와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한국 유·아동 산업의 성장을 도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업계발전을 도모해 리딩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요즈마 그룹을 통해 내수시장 활로 개척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진출 노하우와 경험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도 "40년 역사의 유아동 리딩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와 국내외 유아동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랑시그룹의 패션분야 노하우와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시장에서도 상생과 협력의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로 초기 기술 스타트업 벤처들을 요즈마 캠퍼스에서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집중 투자·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20개가 넘는 이스라엘 기술 기반 벤처들을 나스닥에 상장시키거나 글로벌 기업에 매각하는 등 해외투자 유치에 크게 기여해왔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러한 이스라엘 인큐베이션 시스템과 글로벌 유대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계 기업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