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S&A(대표 손수근)를 통해 내년 봄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론칭한다. 톨비스트(TORBIST)는 '풍뎅이'라는 뜻의 덴마크어에서 따왔으며, '필드에서 열심히 공을 굴리며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골프에 대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담고 있다.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컨셉을 지향하는 '톨비스트'는 여가 활동으로 골프를 즐기면서 필드 위에서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30~40대 층을 겨냥한다. 이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남녀 상품 구성비를 4:6으로 준비한 '톨비스트'는 제품라인 역시 3가지로 구성, 상황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필드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G-tec 라인,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의 7(Seven) 라인, 위트있는 그래픽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하는 Cube 라인 등 3가지로 나누어 전개되는 '톨비스트'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는 골프웨어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의욕이다.
글로벌세아가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 '톨비스트'를 공식 론칭했다.사진은 '톨비스트' 론칭 기념 패션쇼 전경 |
'톨비스트'는 내년 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손수근 대표가 직접 전국을 돌며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예비 가맹점주 및 생산 협력사, 유통 파트너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론칭쇼를 개최했다. 이 날 론칭쇼는 김웅기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고진욱 사업부장이 가격정책, 영업계획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유통 파트너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후문. 이어 3가지 제품라인들에 대한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실제 매장 컨셉으로 꾸민 쇼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고진욱 이사는 "브랜드와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기본적으로 노세일 정책과 함께 수입소재로 이뤄진 하이프라이스와 합리적 가격의 에센셜 키트까지 폭넓은 가격 레인지를 설정했다"며 "모기업 세아그룹의 적극적인 투자 의지와 의류 산업에 대한 소싱 노하우, 최고의 전문인력,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 등으로 비즈니스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내년 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로드숍 중심으로 년간 5~6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톨비스트'는 효율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22년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톨비스트'의 모기업인 S&A는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경영에 주력해 스타모델, 골프 선수,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채널활용 등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수근 S&A 대표는 "최근 신규 골프웨어들의 잇달은 론칭은 그만큼 시장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과 니즈가 있다는 것"이라며 "유니크한 컨셉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리딩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매장형쇼룸 전경 |
박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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