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무트코리아(대표 선호석)가 스위스 아웃도어 ‘마무트’의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마무트’ 스위스 본사는 최근 공석이던 한국 지사장에 나이키코리아 리테일 이사로 근무했던 선호석씨를 선임하고 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선 지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유통의 효율화와 디지털 비즈니스의 강화를 중점 사항으로 정했다.
특히 1달 여 간 6~7개 매장 환경을 바꾸는 한편 ‘마무트’의 핵심 기술인 익스트림 라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영업 방침으로 산으로 회기하는데 원칙을 두고 있다.
또 기존에 진행하지 않았던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키로 하고 내년 자체 홈페이지 오픈과 이번 시즌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키로 했다.
하지만 최근 부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겨냥 내년 시즌 일본에서 높은 매출 규모를 보이는 ‘마무트’ 식의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수입, 마켓 테스트도 펼친다.
위탁제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 운용에도 변화를 모색한다. 일부 제품 라인에 매입제를 도입, 위탁과 매입제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어 높은 판매를 보이는 상품 대한 대리점 물량 부족 현상을 해소시킨다는 방안이다.
또 타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3~4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멀티숍을 운영하는 다소 파격적인 방법도 구상중에 있다.
유통망은 내년까지 매장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현재 30여 개 매장에 3~4개를 추가로 개설키로 했다.
선호석 사장은 “‘마무트’가 보유한 퍼포먼스와 오리지널리티를 전면에 내세워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정통 프리미엄 아웃도어의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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