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파리' 포스터 |
글로벌 홈 데코레이션 박람회인'메종&오브제 파리'가 지난 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달 파리 노르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전년 동기대비 방문객 수가 21 %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통찰, 새롭게 개편된 오브제 관, 전시 업체들의 꾸준한 창의성, 그리고 SNS 마케팅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시기간 동안 진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의 91%가 신제품을 살펴보기 위해 메종&오브제를 방문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올 1월 전시회부터 Hall3 과 Hall6의 입구에서 'What 's New?' 라는 전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all 3과 Hall6에 위치한 'What 's New?'에서는 이번 9월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메종&오브제의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MOM 사이트는 메종&오브제 전시회 경험을 연중 확장할 수 있는 수단이자, 방문객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MOM 사이트에서는 약 2만5000개가 넘는 상품들에 대한 상세한 제품 정보 및 사진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공급사와의 직접적인 컨택도 가능하다.
불과 1 년 만에 MOM 서비스는 기록적인 방문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홈 데코레이션 제조 업체 및 디자인 브랜드는 이제 MOM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쇼룸과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전시업체들은 MOM 사이트를 통해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과 접촉해 상당한 양의 오더가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있다.
또 방문객들은 MOM 서비스를 통해 공급자와의 접촉이 용이해졌을뿐만 아니라 자신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편리해졌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한 MOM 서비스는 전시회 기간 외에도 전시 업체들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종&오브제 파리'의 다음 전시는 2018년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파리 노르빌뺑뜨 전시장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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