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지난 2015년 온라인·홈쇼핑 등 신유통 채널 전략 라인으로 론칭한 여성복 '모그 핑크'가 대박을 터뜨렸다.
고감도 캐릭터 브랜드 '모그'는 지난 2015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백화점 영업을 중단하는 대신 온라인, 홈쇼핑 등 신유통 채널 전략 라인 '모그 핑크'를 론칭하고 보다 젊고 합리적인 브랜드로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후 온라인 등 신유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전략 상품을 선보여 온 '모그 핑크'는 지난 10일 GS홈쇼핑에서 캐시미어 100% 롱니트와 핸드메이드 울 베스트 제품 등을 판매해 목표 대비 180%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6일 진행한 2차 앙코르 방송에서도 150%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그'가 신유통 채널 전략 라인 '모그 핑크'를 론칭, 호재를 이어가고 있다 |
이번에 선보인 캐시미어 롱니트는 자연 채취만을 통한 순수 캐시미어를 100%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핸드메이드 울 베스트는 앞/뒤면이 서로 다른 색감의 이중지를 사용해 보온성 및 배색 컬러감을 구현한 것은 물론 정교한 핸드메이드 테일러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LF 뉴미디어사업부 권성훈 상무는 "유통 채널 특성에 따른 브랜드 라인 세분화는 최근 급변하는 패션 유통 환경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외형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전략"이라며 "여성 캐릭터 '모그'의 익스텐션 라인으로서 '모그 핑크'는 앞으로도 모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면서도 편안한 착장감에 가성비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세를 몰아 '모그 핑크'는 이달 말경 GS홈쇼핑을 통해 캐시미어 롱니트 및 핸드메이드 울 베스트의 3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중순에는 팬츠와 코트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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