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중국에서 길을 찾다"
가+
가-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브랜드, 상하이 CHIC서 상담실적 900여 건, 현장계약 20건

2017-10-18 오후 3:26:52

전 행사 대비 실적 2배 상승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중국 시장에서 새 길을 찾았다. 인디브랜드페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18개 브랜드는 지난 11~13일 개최된 상하이 CHIC 전시회에서 900여 건의 상담실적으로 올리고 20건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맛봤다.


이번 전시에는 여성복 9개 '그레이스케일' '까이에' '로지타' '비헤더' '씨앤희' '아카' '우타리' '제누인버크' '주빈', 남성복 3개 '이스터앤오크트리스' '립언더포인트' '스카티스켈리', 패션잡화 6개 '그날의분위기' '보울하우스' '이스트인디고' '일로디아노' '터치그라운드' '트루헤이븐'이 참여했다.


중국 바이어들은 트렌디한 디자인, 독특한 콘셉으로 무장한 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3월 전시에 비해 상담 실적과 현장 계약 모두 2배 가량 늘었다. 지난 CHIC에서는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담 511건, 현장계약 10건을 체결했다.


제안하는 비즈니스 형태는 완사입, 편집숍 입점, 디자인 컨설팅을 통한 제품 기획 협업 등 다양했다.


여성복 ‘비헤더’ ‘그레이스케일’은 디자인 협업 추진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디자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여성복 ‘아카’ ‘주빈’ ‘까이에’ ‘우타리’ 잡화 ‘이스트인디고‘ ’터치그라운드‘ ’보울하우스‘ 등 다수 브랜드가 크고 작은 현장계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검토 중에 있다. 항저우 및 정주 지역 바이어들은 추후 한국을 방문해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인디브랜드페어 우수 브랜드의 CHIC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진행됐다. 인디브랜드페어는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패션인사이트(발행인 황상윤)가 공동 주관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위한 B2B 전문 전시회이며 연 2회(S/S, F/W) 개최된다.

한편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월드 스타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는 CHIC-영블러드관에 참가하며 중국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섰다. 참가 브랜드는 ‘더센토르' '비에니끄' '비크' '소윙 바운더리스' '어거스트 얼라이브' '파츠파츠' 총 6개였다.



인디브랜드페어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18개 브랜드가 상하이 CHIC 전시회에 참가해 900건의 상담실적과 20건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CHIC-영블러드에 참여한 '월드스타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


강경주 기자
kkj@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