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돔', 도쿄 앰비언스 전시회 첫 참가
가+
가-
의산협, 디자이너 브랜드 일본시장 진출 지원 본격화

2017-09-25 오전 9:08:08



동대문 K-쇼룸 '르돔'이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르돔'이 지난 9월 12~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S/S 도쿄 앰비언스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르돔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일본 전시회로, 공동부스 형태로 '문리' '먼티스' '제이우' '유저' '은주고' '션메익스클로스' 등 6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도쿄 앰비언스 전시회는 일반 패션전시회와는 달리 주최측에서 엄선한 약 20여 개 브랜드만이 참가하는 쇼룸형 소규모 전시회로, 2000년 이후 매년 두차례 개최하고 있으며 편집숍, 백화점, 하이엔드 부티끄 등 1000여 명의 현지 패션 비즈니스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있다.


'르돔'이 일본 앰비언스 전시회에 참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르돔은 그동안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왔으나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일본을 찾았다. 이를 통해 현장 오더는 물론 일본 진출에 대한 향후 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3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서 르돔 부스는 특히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마케팅 행사에는 글로벌 대형 백화점 체인인 이세탄 백화점 바이어와 도쿄 하라주쿠 소재 대형 편집샵 Laforet 바이어, 현지 쇼룸 겸 디스트리뷰터 DEPECHE MODE 담당자 등 우수 바이어가 방문해 쇼룸 '르돔'이 선보인 참가 브랜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그 결과 일본 시장 첫 마케팅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수주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도쿄 하라주쿠 소재 편집샵 Ueno-Shokai, 이바라키현 소재 편집샵 Potato Mam, 오사카 소재 편집샵 Noncommittal 등에서 신규 오더를 진행했으며, 현지 패션 전문지인 Senken신문과 패션 가이드북인 roomservice, 온라인 패션 매거진 WWD 등 다수 미디어 및 프레스 등도 관심을 보였다.


'르돔'은 향후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패션소공인 상품을 적극 홍보해 세계시장에서 K-패션의 홍보·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르돔'은 지난 2014년 9월 오픈한 이후 약 152억원 이상의 오더 실적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들 오더는 모두 국내에서 생산하는 등 국내 고부가 봉제 신규일감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ㆍ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마케팅 지원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앰비언스 전시장 내 르돔 공동부스


강경주 기자
kkj@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