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 영캐릭터캐주얼 '보브(VOV)가 '시그니처20(SIGNITURE 20)' 가을 컬렉션을 출시한다. '시그니처 20'은 올해 '보브' 론칭 20주년을 맞아 출시한 특별 컬렉션으로 20년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대표 제품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이달 25일 출시되는 가을 컬렉션은 총 1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올 가을 주요 트렌드로 부상한 체크 패턴을 적용한 슈트, 트렌치 코트, 재킷, 스커트, 코트를 비롯해 데님 재킷, 가죽 재킷과 코트 등이다.
그레이 색상 체크 패턴 수트의 경우 상하의에 동일한 글렌 체크를 적용해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렌치 코트는 밖으로 접히는 앞섶 부분에 체크 패턴을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재킷 40~70만원대, 니트 및 팬츠, 스커트가 20~30만원대다.
'보브'의 론칭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20' 가을 컬렉션 |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한 '시그니처 20' 가을 컬렉션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 카라 테일러가 참여했다.
김주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마케팅 담당 부장은 "패션업계에서 과거는 이미 지난 유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트렌드와 접목하면 전혀 새로운 패션이 되기도 한다"면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살려 '보브'만의 독창적 컬렉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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