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5인이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계한희, 고태용, 문진희, 최범석, 조은애 디자이너 |
산업통상자원부가 파리패션위크 기간인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프랑스 현지에서 열리는 'K-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한희, 고태용, 문진희, 조은애, 최범석 5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이들 디자이너는 파리 명소인 팔래 드 라 부르스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컬렉션은 'Made in Korea, Made for you'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원단과 봉제기술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한국 패션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프로젝트에 앞서 이달 5일까지 현지 유력 편집숍인 '콜레트(Colette)'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최근 콜레트 루소 창업자가 패션업계 은퇴를 선언해 콜레트 대미를 장식할 브랜드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팝업스토어에 대한 현지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디자이너는 '2017 월드스타디자이너 프로젝트'에 선정된 50인 중 트라노이 트레이드쇼 관계자, 콜레트 바이어, WWD 에디터 등에 의해 엄선됐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박만근 기자
pmg@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