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G, ‘이커머스 다크호스’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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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11절’에 이어 ‘618쇼핑페스티벌’도 매출 수위

2017-07-14 오후 1:59:28

중국 남성복 기업 GXG가 알리바바의 ‘쌍11절’ 남성복 매출 1위에 이어 징동의 ‘618페스티벌’에서도 남성복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이커머스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GXG가 이커머스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다.

GXG는 ‘쌍11절’ 남성복 매출 1위에 이어 ‘618페스티벌’에서도 남성복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작은 지난해 ‘쌍11절’이었다. 11월 11일 ‘티몰’에서 시작 6분만에 1억위안(1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티몰’ ‘타오바오’ 남성복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이커머스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GXG는 ‘GXG(지엑스지)’ ‘지엑스지진(GXG Jeans)’ ‘지엑스지키즈(GXG Kids)’ 등 세 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중고급 남성복을 선보인 ‘GXG’는 론칭 4년 만에 오프라인 매장을 1000개를 오픈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바로크 디자인 스타일과 흰색, 검정색, 회색 등의 조합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 성공하며 남성복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GXG은 2010년 약 10억위안(16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 10억위안을 기점으로 GXG는 온라인으로 눈을 돌려 본격적인 이커머스 마케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GXG는 성장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2년 만인 2012년 매출이 3배가 넘는 32억위안(528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온오프라인의 융합은 뉴 리테일의 흐름 속에서 재고난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서플라이 체인을 구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GXG가 최근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옴니채널의 구축이다. 올해 ‘618쇼핑페스티벌’에서도 매출의 증대와 함께 옴니채널을 테스트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우위 GXG 부대표는 “GXG 전체 브랜드 판매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고 특히 온라인 판매 증가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며 “이는 온오프라인의 융합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 3년 안에 옴니채널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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