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이 임신을 원치 않는 여성들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 '파워 허 초이스'를 진행한다.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유엔인구기금(UNFPA)와 함께 원치 않는 임신으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는 글로벌 캠페인 '파워 허 초이스(Power Her Choices'를 진행한다.
공개된 캠페인은 여성의 자궁 모양을 닮은 백열전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캠페인은 '아이를 언제 가질지' 또는 '임신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여성들이 자유롭게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카를로 투니올리 '베네통'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은 "UNFPA와의 협업은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의 의식을 제고할 수 있다"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의 많은 소녀들은 인생을 스스로 정하고 피임을 할 줄 알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베네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계획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공감하는 단체나 파트너가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