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울마크 프라이즈(IWP) 아시아 지역대회 심사위원. 이혜주 'W 코리아' 편집장, 정욱준 '준지(Juun.J)'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화경 신세계 상무, 치즈루 무코 'WWD 재팬' 편집장(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
'울마크 프라이즈 아시아 대회'가 오는 10일 서울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울마크 컴퍼니는 울의 다양한 용도와 현대적 면모를 강조하며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하기 위해 지난 1950년대 초부터 울마크 프라이즈(IWP)를 진행해왔다. 전세계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대회는 올해 서울, 두바이, 밀라노, 런던, 뉴욕,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올해 아시아 지역 심사위원은 정욱준 '준지(Juun.J)'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혜주 'W 코리아' 편집장, 정화경 신세계 상무, 치즈루 무코 'WWD 재팬' 편집장 등 총 4명이 맡았다.
각 지역 대회를 통해 6벌로 이뤄진 메리노울 캡슐 컬렉션을 가장 창의적으로 기획한 디자이너가 우승자로 선발된다. 지역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70,000호주달러(한화 6,000만원 상당)와 함께 내년 초에 열리는 최종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최종대회 우승자에게는 브랜드 지원금으로 200,000호주달러(한화 1억 7천만원 상당)가 수여된다. 우승 컬렉션은 '분더샵' '부틱 1' '데이비드 존스' '하비 니콜스' '허드슨 베이 컴퍼니' '드 바이엔코르프' '레클레어' '마이테레사닷컴' '오드레' '센스닷컴' 등 전세계 프레스티지 리테일 파트너의 매장과 온라인에서 유통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메리노울 컬렉션 개발비가 지급된다. 가장 혁신적인 소재 개발을 한 후보자에게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함께 상금 100,000호주달러(한화 9천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작은 울마크 컴퍼니의 글로벌 트레이드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에 홍보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편 울마크 컴퍼니는 세계 패션산업 전반에 걸쳐 천연섬유인 울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울 섬유의 연구개발과 함께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울을 알리고 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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