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패션페스티벌, 클라우드 펀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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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클라우드 펀딩으로 반값에 티켓 구매...선호하는 브랜드와 뮤지션 추천

2017-06-23 오전 9:51:04

10월 14~15일 개최


서울패션페스티벌 2017이 오는 10월 14~15일 간 개최된다.



지난해 음악과 패션의 만남으로 이슈를 끈 '서울패션페스티벌(이하 SFF)'이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된다. 특히 올 SFF는 클라우드 펀딩을 도입하는 참신한 시도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서울패션페스티벌 2016'은 도끼, 더콰이엇, 박재범, 딘, 빈지노 등 힙합씬의 선두 그룹을 차지하는 뮤지션의 공연과 '오아이오아이' '더스튜디오케이' 하상백 디자이너 등의 인기 브랜드 런웨이 쇼가 함께하는 패션 페스티벌로 인기를 모으며 2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인기를 모은 '오아이오아이'는 행사 2일간 팝업스토어에서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이슈가 됐다.


'서울패션페스티벌 2017'에서는 2일 동안 2개의 스테이지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와 감각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직영 팝업 스토어, 패션 포토존, 클럽 스테이지, 오피셜 바 운영 등으로 서울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자이너들의 SFF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20팀 이상의 패션 브랜드 참여와 뮤지션과의 협업 무대 진행, 20명의 전문 포토그래퍼 섭외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FF는 새롭게 도입한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으로 고객 참여도를 높였다. 정가보다 55% 이상 저렴한 가격에 블라인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관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뮤지션을 추천할 수 있다. 펀딩은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주최사인 브이유이엔티 관계자는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고객들이 추천한 브랜드와 뮤지션을 중심으로 올 SFF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지난해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고객 참여를 높인 클라우드 펀딩으로 대표적인 패션 페스티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더욱 늘어난 출연진과 새로운 콘셉트, 적극적인 관객의 참여 유도로 또 한번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패션페스티벌 2017'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이 종료 된 후 7월 중 뮤지션과 디자이너 1차 라인업이 공개 될 예정이다.


'서울패션페스티벌 2017'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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