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바이널즈'가 장 줄리앙과의 콜래보 단독 라인 '누누'를 론칭헀다. |
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의 '스테레오바이널즈'가 신규 라인 '누누(NouNou)'를 공식 론칭했다.
12일 첫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 '누누'는 지난 가을/겨울 시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스테레오바이널즈'와 장줄리앙 콜래보에서 파생된 독립 브랜드다. 지난 4월 '2017 아트토이 컬쳐'에서 아트토이 6점과 티셔츠로 첫 선을 보였고 앞으로 의류는 물론 아트토이, 가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은 위트있는 풍자와 다채로운 드로잉을 특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허재영 '스테레오바이널즈' CD와는 영국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서울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린 개인전과 '스테레오바이널즈'와 콜래보레이션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누'는 얼굴과 마스크를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의 표정, 감정들을 패션, 아트토이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한다.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3가지의 표정에 새로운 표정을 담은 티셔츠, 가방, 모자 등의 얼굴 시리즈와 손가락 제스쳐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로 구성됐다.
'누누'의 첫 시즌 룩북은 장 줄리앙과 인연이 있는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함께 촬영했다. 디자인 서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포스트 포에틱스의 조완과 정다영, 스튜디오콘크리트 큐레이터인 권바다와 니콜라이, PKM 소속 아티스트 이원우, 일러스트레이터 임수와, 브리콜랩 차인철, 드하모니 김민경, TWL 민정원, 일본 Image Tokyo 소속의 모델 겸 일러스트레이터 라라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누누'의 첫 컬렉션은 '스테레오바이널즈'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오프라인은 비이커 단독으로 출시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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