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는 150여명의 주요 패션 CEO 및 패션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패션협회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
한국패션협회(원대연 회장)는 패션협회 회원사 대표 및 유관기관 등 150여명의 주요 패션 CEO 및 패션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패션협회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일,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된 가운데 '융복합 창조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시대를 앞서 내다보며, 새 시대를 유연하게 대응하고, 개인과 조직 등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 보기위함이라 원대연 회장은 밝혔다.
윤은기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특성과 다른 사람과 협업을 강조하며 과거 '분업형'에서 '협업형'을 강조했다. 21세기는 서로 다른 기술, 전문성, 강점이 만나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상생과 융복합의 시대라는 것이다. 유럽 최고의 경영 석학으로 꼽히는 '인시아드(INSEAD)'의 이브 도즈의 말을 빌어 '무한경쟁시대에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것에만 집중했다'면서, 지금은 '핵심역량을 기르되 연결하는 능력이 병행되지 않으면 가치 창조는 불가능하다'고 전하였다. 윤은기 회장은 기업 간의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독립성과 전문성은 인정하되,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협업의 창과 문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며 소통채널, 협업통로를 작더라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윤은기 회장은 인간관계에도 융복합이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싫증내기보단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 의견을 내 생각과 연결시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창조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전달하며 강연을 마쳤다.
'한국패션협회 CEO 조찬포럼'은 패션협회는 회원사 CEO 들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주제를 상호 논의할 수 있는 조찬 모임으로 연2회 개최되고 있다.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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