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가장 다니기 좋은 직장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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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오후 9:38:08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H&M 그룹을 가장 일하기 좋은 패션기업으로 선정했다.



H&M그룹(대표 칼-요한 페르손)이 패션계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꼽혔다.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은 '2017 패션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연차 보고서를 통해 'H&M'이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헬레나 타이벨 글로벌 HR 헤드는 "'H&M'은 동료 직원들의 의견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열린 피드백 문화를 장착시켰다. 'H&M' 가치는 모두가 함께 일하는 분위기, 개개인의 고유한 지식·실력·경험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조직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H&M그룹에는 전 세계 16만100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모든 팀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며 이러한 다양성은 창조성과 혁신에 기여하고 변화를 선도한다. 직원들에게는 독창성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는 신입직원에게도 해당된다. 그룹은 직원 개개인이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칼-요한 페르손 H&M 대표는 "'H&M'은 동료 직원들이 우리의 가장 큰 강점이며 성공과 성장에 기여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H&M'에서 일하는 것이 단순한 직업이 아닌 패션 업계에서의 장기적 커리어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더 비즈니스 오프 패션은 전 세계에서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190개 패션 기업에서 26000명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보고 했다. 이 보고서는 29개 각기 다른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 평가와 양질의 디테일한 피드백을 반영했다. 보상과 복지, 리더십과 발전, 근무환경과 문화를 주요 지표로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갤러리 라파예트는 리더십&개발기회, '파페치'는 문화&근로환경, '리바이스'는 보상&수당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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