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부분 본상을 수상한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 |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의 7R 마스터 컬렉션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40여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인체 공학, 환경, 내구성 등 9개 항목을 심사해 시상한다.올해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약 5500점이 출품됐으며, 수상작은 독일 에센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특별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 '레드 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 2017'에 이름을 올린 7R 마스터 컬렉션은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가죽 핸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내부 공간, 섬세한 디테일의 리벳과 휠, 불규칙한 립 패턴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그 특징이다. 하나의 가방을 만드는 데 200개 이상의 부품과 40개 이상의 특수 도구 및 몰딩이 사용되며 250단계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인 정신을 언급할 때 자주 예시로 등장하는 제품이다.
하트만은 1877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창업자 조셉 S. 하트만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이다.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라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공학적 설계 및 클래식 모더니즘이 녹아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내세운 고품질의 세련된 캐리어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홍수정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