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과 실력을 지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비즈니스 창구로 활약해온 '인디브랜드페어(IBF)'.
이번 2017 F/W 시즌에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가치까지 갖춘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온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까지 등장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IBF에서 놓치지 말고 살펴봐야 할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몰리올리 |
에코퍼의 선두주자 '몰리올리'
W066 / '몰리올리'
모피의 높은 가격과 올드한 디자인을 타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코퍼.
'몰리올리'는 이러한 에코퍼의 합리적인 가격과 개성있는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에코퍼 전문 브랜드다. 특히 세계 유수의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의 에코퍼 대표 기업 티사벨社의 원단을 사용해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의 백화점 유통망과 다수의 온·오프라인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는 '몰리올리'는 지난해 중국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일본과 미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또 신세계와 배우 이하늬 콜래보로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홈데코 제품을 강화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확장하며 국내 대표 에코퍼 브랜드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몰리올리 |
신진 브랜드의 넘치는 개성과 콘셉을 기대한다면
W037 / '무드므아'
론칭 6개월 만에 무신사, 힙합퍼, 모어댄워즈 등 11개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며 빠르게 유통망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무드므아'.
신진 브랜드임에도 이처럼 빠르게 유통을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무드므아'의 특색있는 브랜드 콘셉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있다.
클래식에 시즌별 아트 포인트를 담은 디테일과 아웃핏으로 재구성한 오드 클래식(odd classic)을 선보이는 '무드므아'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일반 캐주얼 브랜드의 중간 수준의 가격대로 정하고, 직접 소재 개발과 봉제 기술 연구에도 나서며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콘셉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소한 재미를 전달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해외 시장에서는 런던,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판매부스제안을 받으며 그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하고 있다.
블랙애쉬드 |
영화계도 인정한 가죽 재킷 '블랙애쉬드'
W060 / '블랙애쉬드'
가죽 재킷 브랜드 '블랙애쉬드'는 영화계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다. 윤혜정 디자이너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의상팀에 참여하고 '소중한 연인' 등 여러 영화에서도 의상 제작을 맡으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샤이니, 헤이즈, 효연 등 인기 연예인들의 가죽 재킷 협찬을 진행,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 시장은 중국 세쿠, 메이시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해 CHIC-영블러드, 광저우 패션쇼에 참가하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 수입 양피로 제작한 고급 라인과 함께 가성비를 높인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 가방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블랙애쉬드'만의 색깔을 더 넓은 영역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디뻬롤라에잇타임즈 |
3D로 만들어내는 유니크한 스타일
W071 / '스튜디오 디 뻬를라'
'스튜디오 디 뻬를라'는 3D패턴모델링 기술로 만들어지는 스마트 패션을 선보인다. 최근 패션 업계에도 대두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융합 비즈니스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적으로 한발 앞선 여성복 브랜드다.
2014년 신진디자이너 멀티숍을 론칭하며 시작했고, 2016년 중소기업청에서 3D 디지털 클로딩 패션서비스관련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어서 부산 섬유 패션 R&D 지원사업에서도 원사개발 협업사업으로 지정됐다.
'스튜디오 디 뻬를라'는 전시를 통해 바이어들에게 3D기술을 알려 장기적인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다. 상하이 CHIC에도 참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알리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경쟁하는 스마트 패션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에잇타임즈 |
유통가가 주목하는 캐시미어 브랜드
W065 / '에잇타임즈'
'에잇타임즈'는 유정아 대표가 캐시미어 ODM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10년 넘게 중국 브랜드와 제일평화시장에 캐시미어를 납품해온 유 대표는 까다로운 바이어 입맛에 맞춰 퀄리티와 기술력을 향상시켜왔다.
주력 아이템은 역시 캐시미어 니트웨어. 캐시미어 원사와 원단을 활용해 베이직하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퍼를 활용한 코트와 다운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잇타임즈'는 이달부터 현대백화점의 셀렉트숍 '데님바' 7개 매장과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꾸준히 중국의 패션페어에 참가해 수주의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스토니스트라이드 |
유니크한 패턴과 다양한 소재를 입은 스트리트 패션
M078 / '스토니 스트라이드'
'스토니 스트라이드'는 2015년 처음으로 참가한 '인디브랜드페어'에서 인큐베이팅 대상자로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힘입어 1년간 생산라인에 투자를 계속하며 품질 향상과 라인업 확장에 힘썼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견고한 생산 기반을 갖추며 경쟁력을 높였다.
'스토니 스트라이드'는 이러한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패턴과 다양한 소재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하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무신사, 힙합퍼, W컨셉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내실을 높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누인버크 |
패션 꿈나무들이 만드는 신선한 브랜드
W049 / '제누인 버크'
라사라 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기획하는 '제누인 버크'는 매 시즌 선별된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지난 1월 파리 후즈넥스트, 2월 런던 퓨어 런던에 참가하는 등 신진 디자이너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도 일어나고 있다. 후즈넥스트에서는 기대되는 브랜드로 가이드북에 소개됐고 약 40여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 영국과 일본 바이어와 수주를 진행하며 해외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는 자체 온라인몰, 쇼룸, 홍대 본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페어 참가를 통해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064스튜디오 |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주얼리
A140 / '1064스튜디오'
'1064스튜디오'의 주얼리에는 경계가 없다. 나이와 스타일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표방하면서 개성을 표현해줄 수 있는 디테일을 가미하기 때문. 또 주얼리 장인들과 작은 부분 하나까지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품질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금속이 아닌 다른 재료와 조화를 구현한 다양한 디자인은 '1064스튜디오'만의 강점이다. 올 시즌 컬렉션은 유리 작가와의 콜래보를 통해 우아한 색감의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064스튜디오'는 '질투의 화신' '도깨비' 등 인기 드라마의 협찬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에서도 중국, 캐나다,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온라인몰과 쇼룸에 입점하는 성과를 올렸고 올해에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제너럴코튼 |
송월타월과 함께한 '툴칩', 영원무역도 눈길
M016 / '제너럴코튼'
'제너럴코튼'은 수건 로브 '툴칩'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1위 타월 업체 송월타월과 협업한 '툴칩'은 물놀이나 캠핑 같은 레저 활동에서 체온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의류로 유럽친환경마크를 취득하며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제너럴코튼'은 툴칩이라는 색다른 아이템으로 지난 인디브랜드페어에서 바이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지난 페어에서 만난 영원무역과는 올 여름 콜래보 제품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유통망은 탄탄한 유통망을 갖춘 유통 파트너를 통해 편집숍 입점에서 면세점, 해외 진출까지 다각도로 공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너럴코튼'의 기본 의류 라인을 선보여 툴칩에 대한 관심을 브랜드의 색깔을 담은 의류 라인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터치그라운드 |
'나이키' '뉴발란스' 출신의 아메리칸 빈티지 슈즈
A143 / '터치그라운드'
'나이키'와 '뉴발란스', 세계적인 두 브랜드에서 7년간 슈즈 MD로 활동하며 히트 아이템을 여럿 성공시켰던 최영 대표가 2014년 론칭한 '터치그라운드'는 70~90년대 사이 인기를 끌었던 빈티지 상품들을 재해석하는 브랜드로 신발과 모자를 메인으로 한다.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신발을 만들자는 최 대표의 목표 아래 '컨버스' 출신의 디자이너, 30년 경력의 '아식스' 신발 패턴 담당자와 함께 하고 있다.
론칭 첫해 '시리즈'와 콜래보 제품을 출시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고 연이어 무신사, 위즈위드, 퍼스트룩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을 시작했다. 지난해는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등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섰고 6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
파슨스 출신 듀오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페미닌 룩
W041 / '그레이스케일'
'클럽모나코' '띠어리' '마이클코어스' '배즐리미슈카' '웨인' '랄프로렌'.
미국 패션 스쿨 파슨스를 졸업한 염지연, 강형민 디자이너가 거쳐온 브랜드들이다. 학교는 물론 현장에서 실무를 겪은 두 디자이너는 한국으로 돌아와 한세와 세아에 근무하며 실력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이들은 자신만의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지난 2016년 여성복 '그레이스케일'을 선보였다. 좋은 소재, 핏, 그리고 하이 퀄리티에 초점을 둔 디자인은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페미닌 룩을 빚어냈다.
컬렉션을 선보인 곳은 서울 도산공원 인근의 쇼룸. 공들인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겪어보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매장을 열었다. '그레이스케일'은 향후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늘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르투나링크 |
선수들이 만들어 남다른 '포르투나링크'
A112 / '포르투나링크'
해외에서 그 가치를 먼저 알아본 브랜드가 있다. 바로 가방 브랜드 '포르투나링크'의 이야기다.
'포르투나링크'는 패션잡화 무역을 했던 이은석 대표와 여채은 이사가 지난해 10월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다. 오랜시간 가죽을 만져온 그들이기에 뭐하나 허투루 만들 수 없었다. 고급 송아지 가죽을 쓰는 것은 물론 생산은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그래서일까. 바이어들이 금세 그 가치를 알아봤다.
론칭한 지 몇 달이 되지 않았지만 해외 거래처만 해도 20곳이 넘는다. 가죽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판매되는 것은 물론 콜래보레이션 제안을 받았다. 일본 도쿄걸즈컬렉션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무대에 오를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남다른 디자인력도 주목할만하다. '포르투나링크'가 이번 시즌 준비 중인 신상품만 40여 개. 상품은 시각 디자이너, 셀러브리티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스윙바이더나비 |
하늘하늘 나비처럼 산뜻한 브랜드
W043 / '스윙바이더나비'
'스윙바이더나비'는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나비효과'처럼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작은 변화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제안한다. 상품군은 여성복부터 아동복,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상하이 CHIC에 참가하며 티몰에 입점했으며 파리 후즈넥스트에서는 프랑스, 두바이, 러시아 바이어와 매칭되며 수주를 진행 중에 있다.
국내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입점했고 자사몰과 신사동에 위치한 자체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갖추기에 나서고 있다.
예츠트 |
오랫동안 입고 싶은 프렌치 감성 여성복
W035 / '예츠트'
클래식한 여성복에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으로 29CM, W컨셉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예츠트'. 론칭 3년 차의 젊은 브랜드이지만 유력 온라인 편집숍은 물론 에이랜드에도 입점하며 성장의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예츠트'는 단순히 판매 위주의 제품이 아닌 예술적 감성을 대중적으로 해석해 표현한다. 이같은 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문 건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해외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브랜드다.
올해부터는 4개로 집중했던 유통망을 다각화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우타리 |
최소의 커팅으로 만드는 린넨, 캐시미어 의류
W042 / '우타리'
각 계절을 대표하는 최고급 소재 린넨과 캐시미어를 사용하는 '우타리'는 엔틱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지향한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위해 최소의 커팅으로 한 벌의 옷을 완성하고 몽골과 홍콩 등에서 수입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옷을 목표로 한다.
'우타리'는 이미 중국 7개 편집숍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백화점, 편집숍 바이어의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파트너를 통한 유통에 나서고 있어 다양한 페어에 참여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파트너와의 만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의류뿐만 아니라 앤틱 가구,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우타리'의 이태원과 동대문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레이트 |
매일 입고 싶은 합리적인 모던 웨어
M012 / '레이트'
'레이(LEIGH)'로 서울 컬렉션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쌓은 이상현 디자이너가 2015년 론칭한 세컨드 브랜드 '레이트'는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합리적인 캐주얼 브랜드다. 좋은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한다.
국내에서는 무신사, W컨셉, 힙합퍼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직영점을 갖추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도 프랑스에서는 실질적인 오더가 이뤄졌고, 중국 i.t 등 편집숍과도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쇼룸, 세일즈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한 홀세일 모델로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호미 |
홈 리빙 패션도 패셔너블하게
W061 / '호미'
'호미'는 라이프, 리빙, 의류를 결합한 패셔너블한 홈리빙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편안한 실루엣과 기분 좋은 촉감을 가진 제품들로 국내 온·오프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서영 '호미' 디자이너는 지난해 서울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의 프로모션 디자이너로 발탁되면서 텐바이텐을 비롯한 유력 온라인 채널과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보다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페어에 집중할 계획이다.
듀카이프 |
스트리트에서 포멀 웨어까지 잘 어울리는 모자
A137 / '듀카이프'
아이콘 바비, 빅뱅 승리, 산다라박 등 인기 스타들이 착용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모자 브랜드 '듀카이프'.
'듀카이프'는 고급 원·부자재를 사용해 고가의 하이엔드 모자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자체 개발 엘라스틱 밴드 기술을 적용해 두상의 크기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처럼 독특한 소재와 실험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콘셉으로 론칭 4개월 만에 신세계백화점 5곳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편집숍 올굿에 입점하며 국내 유통망을 확보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일본을 타깃으로 개척에 나선다. 특히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몽쿠스 |
나무의 질감을 가진 가죽 스니커즈
A160 / '몽쿠스'
가죽 슈즈 브랜드 '몽쿠스'는 지난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4~5곳의 유통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몽쿠스'만의 독특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나무의 질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감이 가져오는 믹스매치 콘셉이 새로운 콘텐츠로 합격점을 받았다.
'몽쿠스'는 브랜드의 고유한 콘셉을 알리기 위해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연예인 협찬에도 나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울하우스 |
나무 핸들의 독특한 매력, '보울하우스'
A091 / '보울하우스'
육안으로 봐도 느껴지는 소재의 고급스러움, 매끈하게 빠진 디자인, 나무를 핸들로 사용한 독특한 콘셉. 인디브랜드페어의 스타 브랜드 '보울하우스'는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바이어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보울하우스'는 산업과 패션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디자이너만의 감성을 담아낸다. 소재는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과 북미산 호두나무 등 자연에서 난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 전 제품은 다년간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이 제작해 퀄리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보울하우스'는 신세계, 퍼스트룩닷컴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상품 라인을 도자기, 가구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23.536.5 |
독특한 타포린 가방으로 바이어에 인기 만점
A148 / '이삼오삼육오'
'이삼오삼육오'는 매번 바이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이한 브랜드 이름부터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 소재도 유명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의 타포린을 주로 사용하는 등 바이어가 관심을 가질 요소를 다양하게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론칭과 함께 현대, 롯데몰 등 대형 종합몰과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까지 다양한 온라인 유통망에 입점하며 국내 유통망을 차근차근 넓혀나가고 있다.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이후 홍콩 편집숍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며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본 '이삼오삼육오'는 이번 페어를 통해 중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오그램 |
유니크한 디자인 캐리어, '오그램'
A146 / '오그램'
밋밋했던 캐리어가 지루해졌다면 '오그램'의 캐리어를 놓치지 말자. 판화가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드는 '오그램'은 패턴을 활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에 세계 유명 캐리어에 사용되는 히모노토바퀴를 사용해 품질에서도 돋보이는 캐리어를 제작하고 있다.
2012년 대만,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노크하고 있다. 그결과 2015년에는 중국 타오바오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롯데몰, CJ몰 등 온라인 종합몰과 롯데 영플라자를 포함한 80여 개 유통망을 갖추고 신라면세점 제주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루나니 |
소재도 만점, 실용성도 만점인 가방
A110 / '이루나니'
소재에서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 '이루나니'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가방과 홈데코 제품을 선보인다.
'이루나니'는 2012년 론칭과 함께 국내외 페어 참가와 꾸준한 홍보를 통해 소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고품질의 우븐 비닐 코팅원단과 고급 부자재, 여기에 정교한 작업으로 완성된 '이루나니'의 제품은 여러 바이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사동 자체 매장과 10여 곳의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은 CJ몰, 롯데아이몰 등의 국내 종합몰과 인도네시아 자롤라, 중국 징동, 티몰 등의 12개 온라인 채널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갖췄다. 지난해에는 '꼼빠니아'와의 콜래보를 통해 20개 매장에 '이루나니'의 제품이 입점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취재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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