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폴액세서리'에서 펀칭 기법을 활용해 만든 퍼포레이트 백을 출시했다(전속모델 한채아) |
‘빈폴액세서리’가 펀칭 기법을 활용한 ‘퍼포레이트 (Perforate) 백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트렌드인 시스루 룩과 어울리는 퍼포레이트 백은 여성 블라우스에서 시작한 시스루 스타일이 그 영역을 확장하고 변형하면서 액세서리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빈폴액세서리’는 펀칭 기법을 활용, 브랜드의 상징인 자전거 바퀴살을 모티브로 가방에 구멍을 뚫어 다양한 문양을 조합하고 패턴화하는 등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면적을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패턴으로 뚫는 기술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글로벌 브랜드에서는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가방의 앞면과 뒷면에 동시에 구멍을 뚫어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면서도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려 사용할 수록 형태와 컬러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토트백 옆 부분에는 별도로 스냅을 달아 연결해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형된 가방 형태로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무게도 일반 가죽 가방보다 30% 가량 가벼워 실용적이다. ‘빈폴액세서리’ 퍼포레이트 백은 쇼퍼백, 토트백, 버킷백, 미니크로스백 등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1만 8000~54만 8000원 선이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배우 한채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퍼포레이트 백을 비롯해 봄과 여름 액세서리 라인의 홍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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