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이 란제리 '라바쥬(RAVAGE)'를 론칭, '로즈버드' '소노르' 'BBC이즈미'와 함께 TV홈쇼핑 운영 브랜드를 4개로 늘렸다.
'라바쥬'는 1926년 설립돼 2010년 남영비비안이 인수한 프랑스 정통 란제리 기업인 바바라의 브랜드로 1990년에 섹시 콘셉으로 출발했다. 국내에서는 40~50대 여성을 겨냥, 홈쇼핑을 주력 유통으로 한 브랜드 중 품질과 가격 면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선보인다.
이달 6일 오후 CJ오쇼핑을 통해 내보낸 첫 방송을 통해서는 투입 물량 6000세트 전부를 소진하며 소비자가 기준 약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당초 방송 목표의 40%를 초과한 수치다. 세트는 5종의 브라, 팬티 세트와 슬립 1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프랑스산 레이스를 사용하고 와이어를 제거한 대신 가슴라인을 잡아주도록 봉제선 없는 헴(HEM) 원단을 컵 안쪽에 삽입해 안정감을 줬다. 또 컵 안에 육각형 조직으로 유연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몰드를 사용하고 넓은 어깨끈과 2중 날개 원단, U-라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편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남영은 이달 하순부터 현대홈쇼핑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남영비비안이 홈쇼핑 전용 프리미엄란제리 '라바쥬'를 론칭, 이달 6일 CJ오쇼핑을 통한 첫 방송에서 소비자가 기준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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