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이 면직물과 목재를 원료로 사용한 재생 텐셀 섬유 '리피브라(Refibra™)를 론칭했다. |
렌징이 폐 면직물과 목재를 원료로 사용한 재생 텐셀 섬유 '리피브라(Refibra™)를 개발, 친환경 섬유 개발에 적극나선다. '리피브라'는 재생 소재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상업적 규모로 생산되는 셀룰로오스 섬유로 텐셀과 같은 공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재생 텐셀섬유로 불린다.
새로운 텐셀 세대를 열게 될 '리피브라'는 '줄이고(Reduce), 재활용하며(Reuse), 재순환(Recycle)'하는 것을 의미한다. 로버트 반 드 커코프 렌징 COO는 "상표명인 'Refibra'와 '재생 텐셀섬유'라는 홍보 문구는 이처럼 새로운 유형의 혁신 섬유가 재생 소재로 생산됨으로써 해마다 버려지는 막대한 양의 의류를 대체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리피브라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적인 순환형 생산 공정으로 인정 받고 있는 텐셀섬유 소재이기 때문에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강력한 지속 가능성 프로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텐셀은 현재 환경 친화적인 섬유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지속가능한 자연소재 섬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폐 면직물 및 목재 소재의 '리피브라'는 친환경 섬유 생산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버려진 제품의 재생을 통해 순환 경제를 향한 섬유 업계의 노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버트 반 드 커코프 COO는 "렌징사는 순환 경제 모델을 발전시킴으로써 생태 자원 사용에 대한 압력으로부터 사업의 성장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는 자연에서 더 많은 원재료를 추출해야 하는 필요성을 줄이고 생태 자원에 대한 최종 영향을 낮춰주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렌징은 최근 섬유 업계에서 소재 원산지를 증명하는 공급 경로의 투명성은 갈수록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재생 섬유가 실제로 원단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이는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가공된 원단에서 '리피브라' 섬유를 확인할 수 있어 전체 공급망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렌징 브랜딩 서비스에 포함돼 있는 '리피브라' 섬유는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로버트 반 드 커코프 COO는 "텐셀은 식물 소재의 친환경적인 섬유이다. '리피브라'를 통해 미래의 제조 방식을 혁신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목표는 순환이다.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혁신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렌징은 더 살기 좋은 지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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