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크레오라 워크숍 글로벌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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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개 고객사 방문... 내달 부터 유럽, 인도네시아, 미주 지역 순회

2017-04-26 오후 4:11:57



효성이 '크레오라' 판매 촉진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효성(대표 조현준)이 이 달 초 2주간 중국, 홍콩, 대만 등 3개국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아시아 지역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친 효성은 다음달부터 유럽과 인도네시아, 미주 지역 고객사와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활동이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다.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중국 '베스트 퍼시픽' '더룬', 대만 '뉴와이드' 등 원단 및 봉제업체와 중국 '리닝', 홍콩 '빅토리아시크릿' '갭' 등의 총 20개사다.


효성과 함께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한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는 2019 봄·여름 시즌에 유행할 패션 트렌드를 고객사들에게 제안했다. 루이자 스미스는 “액티브웨어 패션 트렌드가 캐주얼, 수영복, 속옷 등 모든 복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다기능 소재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어 '크레오라 프레쉬' 소재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해 론칭한 소취(악취 제거) 기능의 '크레오라 프레쉬'를 글로벌 전시회 및 크레오라 워크숍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크레오라 프레쉬는 현재 일본 '유니클로'의 양말, 한국 '블랙야크'의 스포츠웨어 등에 적용 판매 중이며, 국내외 다수 브랜드에서 큰 관심을 갖고 그 들 브랜드의 신제품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 칼럼니스트 루이자 스미스가 크레오라 워크숍에서 고객사에게 패션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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