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미샤'가 상품 기획과 스타마케팅, 온라인 채널 전략 등을 통해 신상세를 이어가고 있다. |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잇미샤'가 올해들어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잇미샤'는 올들어 전년대비 25%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기획된 상품력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 △변화하는 유통 형태에 맞춘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이 꼽힌다.
이번 시즌 '잇미샤'는 주력 아이템의 판매 적중도가 높아졌다. 프린트 플라우스는 전년대비 25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고, 핀 스트라이프 재킷은 내놓자마자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를 6차까지 진행, 1000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또 지난 2월 중순에 출고된 '글렌 체크 재킷' 역시 히트를 기록하며 5차 리오더 끝에 1000장 이상이 판매됐다.
강화된 스타마케팅 또한 매출 상승 기폭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질투의 화신' 공효전 원피스를 시작으로, 시청률 20%가 넘는 '김과장'의 남상미 수트, '완벽한 아내' 조여정 니트 셋업 등 주요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협찬이 판매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잇미샤'는 자사 온라이몰 '인터뷰 스토어'에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감도 있는 비주얼과 상품 디테일 컷, MD 노트, 리뷰 등 상세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쉬폰 플라워 블라우스는 일주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종국 '잇미샤' 사업본부장 겸 이사는 "'잇미샤'가 올 들어 꾸준히 매출 신장을 기록해 향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획, 마케팅, 영업, 온라인 등 부서간의 유연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빠른 실행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과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강화, 고객 접점의 프로모션을 더해 매출 신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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