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철저한 수자원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원과 에너지의 사용 방안에 대해 밝혔다.
'H&M'은 책임감 있는 천연 자원 사용으로 업계를 선도하고자 오랜 기간 수자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WWF(세계자연기금)나 스웨덴 국제협력단(SIDA) 등과 협력해 생산과정에서의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WWF와 체결한 수자원 및 기후변화 활동 파트너십을 갱신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H&M'은 지난 2013년부터 WWF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및 협력공장 직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자원 관련 인식을 제고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사회나 각종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지난해 새롭게 갱신한 내용에는 기존 활동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동시에 기후변화나 지속가능성 전력에 맞춰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H&M'은 책임있는 물과 에너지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데님 생산 시 친환경 데님 전문 컨설턴트 지놀로지아 기준에 따라 모든 데님의 환경 오염 지수를 측정하고 있다.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는 데님 워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자문을 받아 적용했다. 더불어 화학물질 테스트를 4만번 이상 실시하고 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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