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IoT 안전재킷, MWC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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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오전 11:00:35



'코오롱스포츠'가 산악안전 IoT 재킷을 MWC 전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FnC(대표 박동문)가 스포츠웨어 ‘코오롱스포츠’의 해상안전 IoT 재킷과 산악안전 IoT 재킷을 최근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 출품하며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인 해상안전 IoT재킷과 산악안전 IoT재킷은 스마트웨어를 넘어선 IoT웨어 제품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의 첫 MWC 전시 사례로 꼽힌다.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은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의류 상품이란 점에서 참관객과 외신에게 호응을 얻었고 '베스트 IoT 이노베이션 포 모바일 네트워크'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해 KT와 공동 개발한 해상안전IoT 재킷은 일반 점퍼처럼 평상시 착용할 수 있고 갑자기 물에 빠졌을 경우 수압감지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구명 튜브가 부풀게 된다. 조난자의 위치정보, 심박수 등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통신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또 산악안전 IoT 재킷은 조난 시 착용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감지, 구조자가 조난자의 위치와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앞판 하단에 위치한 6축 센서와 LTE 모듈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연결되는 노키아의 NB-IoT End-to-End 네트워크 시스템과 KT의 LTE 상용망을 포함, IoT 플랫폼인 ‘IoTMakers’에 연동되는 기능이다.


그밖에 오른쪽 소매에 알람용 LED와 음향센서, 소매에 심박센서를 달아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MWC는 세계 전자제품 전시회-CES,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IFA 등과 함께 세계 3대 가전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모바일-그 다음 요소’란 주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VR)/증강(AR)현실 등 신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강경주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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