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컬러를 사용한 '참스'의 시그니처 후드 티와 프릴 롱 스커트 |
팬톤이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컬러는 그린 컬러였다. 명동 눈스퀘어 5층에 위치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에이랜드'가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그리너리 룩'을 제안한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싱그러운 라임을 연상시키는 '그리너리(Greenery)'다. 특히 이번 시즌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초록빛으로 물든 패션 룩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는 이번 시즌 싱그러운 그린 계열을 메인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리얼웨이 그리너리 룩의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 지난 해부터 선보인 로고 부클 자수 기법을 사용해 2017 S/S 시즌 시그니처 후드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큼지막하게 부클 자수법을 사용해 양감과 입체감을 고루 살려 심플하면서도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있어 가장 무난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참스만의 감각이 돋보이며, 컬러는 그레이와 브라운, 베이지, 핑크, 블랙까지 총 다섯 가지가 출시 되었다.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기 어려운 그린 색상은 다른 소재와 믹스 매치하면 더욱 패셔너블하다. 묵직한 모노톤과 함께 연출할때는 포인트로, 동일한 비비드 계열을 더하면 톡톡튀는 생기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참스'의 프릴 롱 스커트는 폴리에스테르 100% 소재로 은은한 광택을 가지고 있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와이드한 핏으로 데일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으며, 심플한 상의와도 코디했을 때 돋보일 수 있다. 특히 최근 리얼웨이에서 많이 보이는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의 롱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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