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2대 봉제 수출업체인 브랜딕스사가 인도에 대형 의류 생산공장 설립을 계기로 한국의 합성 니트 패브릭업체와 의류 부자재 업체를 구하고 있다.
브랜딕스사(www.brandix.com)는 연간 수출액이 2억달러를 넘는 회사로 스리랑카의 연간 섬유수출의 10%를 점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이 회사는 해외 수출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봉제공장을 설립하는 데 필요한 원단 공급처와 부자재 업체를 물색 중이다.
코트라 최동석 관장은 “브랜딕스사가 추진 중인 인도 의류 시티 프로젝트에 한국의 환편(Warp) 및 직물(weft) 생산시설을 갖춘 합성 니트업체와 수출용 고급 의류에 액세서리를 안정적으로 장기 공급할 수 있는 한국 내 의류 부자재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딕스사는 나이키 인증을 받은 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빅토리아 시크렛」 「아베크롬비」 「피치」 「바나나리퍼블릭」 등 세계적으로 유명 브랜드에게 의류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브랜딕스사는 합성 니트업체와 버튼, 레이스, 팬시 아이템(의류 부착물), 리본 등을 장기 공급할 수 있는 한국의 제조업체를 찾고 있다.
이번에 추진 중인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주 내 의류 시티 프로젝트에서 브랜딕스사의 지분은 76%이며, 인도 주 정부 지분은 24%이다. 의류 시티 프로젝트는 1차로 현지인 4천 명을 고용해 올해부터 생산하게 된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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