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파리 이벤트센터(PEC)에서 열린 '데님 프리미에르비죵'은 보다 잘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동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다 다시 파리로 돌아온 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이고 선별된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고 좋은 바이어를 유치했으며, 다양화하는 국제 데님 시장의 미래 전망을 제시했고, 복잡하고 다양한 업계 환경에 발 맞춰 창의성과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Tomorrow is Calling'이라는 주제로 국제적이고 다양한 데님 커뮤니티에 데님 PV의 새로운 목표와 약속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며, 80여 개 참가 업체와 2300여 명의 방문객으로 주최 측이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이번 전시회에는 '데님 트렌드 존'에서 '데님 트렌드 미팅' 세미나를 마련해 '2018 S/S votus 트렌드'가 소개됐다. 스포츠웨어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으로 구성한 '쉐어 & 쉐이크-데님 섹션'은 데님 시장의 구조 변화와 미래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프리미에르 빈티지 마켓'에서는 영감을 받고 동기를 유발하며 원활한 소싱이 이뤄지도록 이탈리아의 '데님 블러바드(Denim Boulevard)'와 공동으로 론칭한 오리지널 컨셉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1225개 업체 2300여 명의 바이어 중 78%는 해외에서 왔다. 데님 전문업체, 프리미엄 브랜드,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이들 바이어를 국별로 보면 프랑스(22%)를 비롯해 터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미국, 벨기에, 튀니지 순이었다.
내년에는 4월 26~27일, 11월 2~3일 파리이벤트센터에서 열려 '데님 프리미에르비죵' 1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화려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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