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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모이몰른' 200호 매장 거제 하나로점 |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의 국내 매장이 200개를 돌파했다. '모이몰른'은 글로벌 의류수출 ODM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이 인수한 후 첫 번째로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로 최단기간 내 200호점 개설이라는 외형성장과, 연도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이몰른' 200호점은 경상남도 거제시의 고현동 하나로마트 내 위치해 있으며, 79㎡의 여유있는 면적으로 쇼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고현동은 각종 상가 및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로, 거제시 내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모이는 곳 중 하나다.
2014년 7월 론칭 당해년도에 62개 점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모이몰른'은 이번 고현동 개점으로 만 2년 5개월만에 200개점까지 단숨에 성장했다. 한국과 동시에 론칭했던 중국에서도 현재 70개점을 오픈한 상태로, 국내외를 합치면 총 27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 소비자의 경우 지리적 근접성으로 국내 소비자와 트렌드 공유가 가능해, 가을 상품의 전체 판매율이 75%를 넘어서는 등 현지 시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모이몰른'의 올해 매출은 연초 사업 계획으로 발표했던 550억원 목표를 20% 초과한 660억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해 연간 매출 350억원과 비교했을 때 2배에 가까운 가파른 성장세다.
'모이몰른'은 북유럽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 부드러운 터치감, 항균 및 항취 등 아기의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등으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 구성도 인기 원인 중 하나다.
김승환 마케팅팀 차장은 "모이몰른은 대형마트와 가두점, 프리미엄 쇼핑몰은 물론 최근에는 현대백화점에 정상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는 등 유통채널 다각화로 경쟁력 있는 매장을 확보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매장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모이몰른만의 차별화된 상품화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항상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기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최근 친환경 기능성 소재 '쏠라볼(Solar Ball)' 패딩 2종을 공개했다. '쏠라볼'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첨단 충전재로, 수초 안에 온도가 10도 이상 상승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동물 보호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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