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내년에 패스트패션 뛰어넘겠다"
가+
가-

2016-11-23 오후 2:53:08

'유니클로'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존 제이 패스트리테일링 글로벌 크리에이터 총괄 임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7 S/S 시즌 주요 전략과 상품 콘셉을 발표햇다.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글로벌 크리에티티브 총괄 임원 존 제이는 "'유니클로'는 2017 S/S 컬렉션부터 라이프웨어 브랜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가치를 반영해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옷을 만들겠다는 것.


이에 따라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군인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을 비롯한 베이직한 상품 라인업이 강화된다. 특히 아이코닉한 상품 중 하나인 청바지의 소재와 디자인을 다양화한다. 패스트리테일링은 데님 본고장으로 알려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자사 최초의 데님 전문 R&D 시설 '데님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 최신식 설비 시설을 갖춘 데님 이노베이션 센터는 전 세계 손꼽히는 데님 전문가들이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소재에 기반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에 따라 스포츠 라인도 강화된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상뿐 아니라 전문적인 운동 경기를 할 때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패스트패션과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에서 판매까지 최소 1년 이상을 소요해 철저한 생산 및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이노베이션 센터 이외에도 일본 도쿄,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및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5개 R&D 센터에서 세계 패션 트렌드를 수집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를 파리 R&D  센터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하는 등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라이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